1차적으로 발견하신 분은 저희 외할아버지이고 할아버지가 거주하시는 동네의 초입부분 길에서 발견했습니다. 안타깝게 생각하신 할아버지가 강아지를 좋아하는 저와 저희 어머니에게 연락을했고 걱정도되고 화도나고 너무 마음아파 임시적으로 보호를 맡게되었습니다 제발 강아지를 키울 능력과 책임감이 없다면 기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잘따르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강아지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생명의 가치를 함부로하지마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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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
할아버지 복받으시길
저도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키울 저신이 없어서 안키웁니다
검정색 새끼 강아지 차도에 뛰어들어서 깜놀.
앞에 차에 치인것 같은데도 겁나 빨리 도망 가더라고요..
어찌대쓸까
예전에 전세로 살던집에 집주인
뭉뭉이가 새끼를 5마리를 낳았는데
어미가 한눈판 사이에 이제 눈떠서 기어다니기 시작하던 새끼멍멍이들이 대문밑으로 기어나갔나봐요 골목길에 덩그러니 있는 새끼멍멍이들을 누가 말도없이 주워가버려서 어미가 밤새 울더라구요ㅠㅠ
박스에 있는걸보니 버린거네요ㅜㅜ
유기견 보호센터에 올라오는 사진 계속 보고
있거든요.
혹시라도 나중에 키울 여건이 안되시거나
다른곳 분양이 안된다면
쪽지 한번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덜 추웠으니 망정이지
아직 어린거 같은데..ㅠㅠ
3개월도 안된아가들같아요
애기강쥐들 똥꼬발라 깨방정이정상인데
애들이 너무 얌전해요
날밝으면 병원부터
아픈아가들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윗 분 말처럼 우선 병원진료 받아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눈빛이 가엽고 이쁘고 그렇네요
귀가 조금 지저분하고 진드기가있다고하셨는데 귀청소하고 진드기는 먹는약 먹으면 다 떨어저 나간다고 선생님이 말씀해주셨어요! 접종도 같이 하고 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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