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정의감에 행동할 때도 있지만, 인간으로서 생각할 수 없는 언어들의 글이 올라올 때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듯 합니다.
그래서 한 6개월 끊었었기도 하구요.
몇개월만에 다시 들어 와서 보니 여전히 스트레스 쌓이는 글들은 가끔씩 올라오곤 하네요.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세삼 궁금해지며 피식 웃게 됩니다.
남들한테 어떻게든 관심 끌어보려는 글 쓰면서 자기 인생에서 얼마나 비중이 있겠다고...
풉.
이젠 댓글 안달고 글만 읽게 되는 저로 변했지만, 그래도 대다수 분들이 좋은 분들이기에 자게 자체가 나쁜소리 안 듣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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