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전여친이랑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처음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진짜 맛없는 맥주로 기억합니다.
먹고 나서 싼 이유가 있다면서 다시는 안 먹기로 했었는데..
최근에 어쩌다 먹을 일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이번엔 또 먹을만하네요.
맛이 변하진 않았을 거고 제 입맛이 변한 건지..
늦은 시간이라 살찔거 같아서
안주는 없이 필라이트 캔 맥주 마시면서 야구 하이라이트 보고 있는데
기아 타이거즈 야구 또 볼만하네요.
2년 전, 전여친이랑 제주도 여행 갔을 때 처음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진짜 맛없는 맥주로 기억합니다.
먹고 나서 싼 이유가 있다면서 다시는 안 먹기로 했었는데..
최근에 어쩌다 먹을 일이 있어서 먹어봤는데
이번엔 또 먹을만하네요.
맛이 변하진 않았을 거고 제 입맛이 변한 건지..
늦은 시간이라 살찔거 같아서
안주는 없이 필라이트 캔 맥주 마시면서 야구 하이라이트 보고 있는데
기아 타이거즈 야구 또 볼만하네요.
일단 소맥용으론 최갑인듯.
혹평 하시니 오히려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필라이트 처음 먹었을땐 정말 맛없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또 괜찮더라고요. ㅎㅎ
지두 혀끝으루 보믄 필라이트도 맛은 있는데유...이걸 맥주라고 부를수는 없더라구유...
카스는 맥주임에도 그보다 못하다고 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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