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장사 해서 집 사려고 덤벼
서울 도매시장 9개월..인천 소매점 5개월 일 배우다가
장사 안해도 집을 살 수있는 기회가 와서
장사 안하고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맛있는 사과는
색이 빨갛고 점박이가 많고 거칠어야 합니다.
꼭지부분 갈라진건 당도가 높아서 그렇다는데
과수원 농부는 과수원 근처 돼지, 닭 등등 가축을 하면
똥에서 나오는 질소와 같은 성분 때문에 갈라 진 거라 합니다.
까치가 찍어먹어 구멍이 있는 못난이 사과를 보며
혹자는 까치는 맛있는 것만 먹는다며 담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팩트는 사과, 수박, 딸기 할것없이
같은 매장에 같은 가격 이면 맛이 다 비슷 합니다.
고른게 맛 없으면 안고른 옆에꺼도 맛 없습니다.
같은 과수원, 같은 밭에서 나온것이기 때문에 비슷 합니다.
일요일에 사먹는 과일은 재고일 가능성이 큽니다.
도매시장 대부분 쉬는날이 토요일 야간 이거든요.
수박 30년 만지신 분, 사과 15년 만지신 분 등
농사꾼이나 장사꾼들 한테 기회되면 좋은과일 고르는법
자주 묻고 다녀 개인적인 눈썰미가 생기긴 했지만
항상 일치하진 않습니다.
과일맛은 운이 7 눈썰미 3 인듯 합니다ㅎ
우왕 14개월만에 집을 엄지척입니다^^
맛 없으믄 반품 해야쥬...@@
해드려야쥬
추천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기억 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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