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국내 출시되어진 모델 말고
앞으로 나올 5세대 모델인가 국내 출시하면 그 클리오를 산다고 합니다.
정확히는 친구의 어머니가 타고 다닐 차를 사드리는 것입니다.
근데 저는 좀 이해가 안가는 것이
친구가 약 2년여전 쯤 SM5 클래식 트림이 가성비 좋다고 입소문 퍼졌을 때 그때 그 차를 신차로 뽑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친구는 상당히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차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거 같더군요.
다른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비슷한 시기에 K5를 신차로 뽑았고 별다른 불만없이 지금 타고 있습니다.
그 둘의 중고차값만 비교해도 SM5의 중고차값이 K5에 비해 확 떨어진 상태입니다.
친구는 거기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또 르노삼성 차를 산다고 하네요.
저는 솔직히 말리고 싶습니다.
친구 어머니가 타고다닐 차는 2000cc 미만의 예를들어 1600CC 차량 정도 되는 소형 SUV 같은 차량을 원하시는 거 같고
그래서 클리오를 산다고 하는 거 같은데
그럴거면 가격이 좀 더 비싸더라도 코나, 니로 같은 현기차도 있는데 굳이 클리오를 산다고 하는 것이 저로선 이해가 안가는 것이지요.
아니면 이제 곧 나올 셀토스 같은 차도 범위에 해당할 거 같아서요.
아 참고로 현기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저러더군요.
어차피 남일이니 관심 끄면 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20년지기 친구이고 친구어머니와도 어느정도 잘 지내고 있는터라 걱정이 드는 것이죠.
혹시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요?
딴차들 안귀엽
QM6를...
르노에서 그나마 괜찮은게
QM6ㅡ가솔린 말고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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