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하다보니 사진을 남기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팅겨요)
제주도에 출장차 내려왔다가 다시 서울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제주시 작은포구가 있는 조용한 마을에 살고있었는데
동네에 길냥이들이 정말 많아요
살고있는 집 마당에 사료를 놓아줬더니
7~8마리 정도가 매일 와서 밥을 먹고 갑니다.
죽어가는 아기고양이 한마리는 제가 품어서 서울로 데려갈껀데
나머지 고양이들이 걱정이네요
혹시 보배형아들 중 제주에 거주하시며 고양이 좋아하시는분이
계신다면 제가 매달 냥이들 사료지원 약속드릴테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사료 좀 채워주실 분 계실런지요..
위치는 조천입니다.
혹 가능하신 형님이 계시다면 쪽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천드리고갑니다
유명합니다.
쥐를 잡아먹어야지
밥을주면 tnr수술시 포획이 더쉽다는장점이있고 수술된애들이 그영역을지키기에 개체수도 늘지않아요 그리고 사람이 개입하든안하든 길냥이생존률이 워낙 낮은데다 갓태어난 꼬물이들은 더희박합니다 밥을줘도 쥐를잡아요 쥐를먹지않고 사냥을즐기고 쥐는죽죠..
천사는 하늘에.계셨어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