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부터 일어나면 얼굴이 떨리고 손도 제 의지와 관계 없이 많이 흔들려서 대학병원 신경과 예약해서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검사를 해야한다고 해서 머리는 아직 산재 승인 않됐고 자비로 내안하는거라 검사비 50만9천원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네요...
혹시 절믿고 딱! 300만원만 빌려주실분 계신지요?
이번 검사 받고 아파도 참으면서 일하려합니다.
그럼 참고일하지 왜 안했냐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출근길에 사고날뻔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치료받고자 하다가 산재를 몰라서 늦게나마 신청했는데 휴....
이젠 병원비도 없고 담달 생활비도 없네요..
욕하셔도 좋습니다. 않좋은 자게 분위기에서 이런글 쓰기도 죄송하지만 부탁하고 싶네요.
딱! 300만원만 빌려주실분계신지요?
올해안에 제가 갚겠습니다.
부탁드려요. 인증원하심 필요한 인증 달라고하셔도 됩니다.
검사만 받고 담주부터 일하러 가서라도 갚겠습니다.
여기 구걸하는곳이 아닌데 자꾸 구걸하는 사람들 나타나네.
도와줄사람 업소용^^
도와줄사람 업소용^^
병원서 주치의가 필요하믄 해줍니다
저두 엄니 땜시 받았었구요
해당병원 원무과에 문의 다시 해보세요
어제 비가많이와서 냇가가 진흙탕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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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구걸하는곳이 아닌데 자꾸 구걸하는 사람들 나타나네.
일하더라도 한달후억 돈 들어오니까요.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되지 생활비까지 구걸하네. 더군다나 생활비가 250ㄷㄷ 대단하다.
술이 더 해로울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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