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남푠이를 만나소...[24]
월말부부?
예정없는 부부? ㅜ.ㅜ
몇년은 함께 있고 몇년은 주말로도 지내고..
최근엔 다시 기약없는 부부가..
그리하여
제가 보배에 자주 오게 되기도 했쥬.
떨어져 있어도 요샌 영상통화가 참 좋아서
네가족 영상통화 켜놓고 저녁도 같이먹고
우리둘이 각자 술상펴놓고 건배도 짠. ^^;
서울에 회의 있어 온 남푠이랑 오랫만에
만나니 좋았네욤 ^^;,
잘놀고 잠든 남푠이 얼굴 보는데
객지 나가 고생하는거 보니 안스럽고 미안코
낼 또 일찍 간다는데 마음이
그랬다구욤...
espkh3
그냥막가
밥심으로 사니께용 ^^
지가 근래 엄마가 돌아가셔서
가족에 대한 애착이 더 커졌네요.. ^^;;
실망을 드렸네요ㅡㅡ
죄송해요 ...
아는거 아녔어유?
장단점이 있죵 전 요새 단점과 싸워용
ㅜ.ㅜ
밑에 썻는뎅.. 답글로
안달려 디시써용
있어 좋더라고요. ^^ 내년이믄 얼마
안남 았네요. 함께 계시는 동안
더 잘지내 보아욤. ^^
창업할지 그냥 알바나할지
고민인데 내년엔 와이프가 애견카페하고
저는 시골가서 개를키울지 식당을할지
고민중이예요
요새 애견카페도 힘들다 하시는 분들 많고... 식당도 글콩 하지만 뜻있는 곳에 길 있다하니 푸들횽 꽃길 걷기를
기도해봅니다. ^^
장단점이 있죵 전 요새 단점과 싸워용
ㅜ.ㅜ
사실..나도 여..자야 ㅎㅎ
아까 아까 답글 남겼 구만용~
글 잘 봤오유.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래요.
^^
두손잡고 석양보는 짤이아
감사합니다. 손은 늘 꼭 잡고 댕기는디
요샌 딸 아이에게 양보 해욤. ^^;
합 체~~~~~~
^^
공을 쌓았나 봅니당 ^^
지는 함께 있는게 더 좋아요.
제가 가족이 별루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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