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고로 여동생을 잃은 오빠 입니다.
우리 외삼촌 딸로 저희 어머니가 정확히는 고모입니다. 동생이 어릴때 외삼촌이 이혼하시고 키울 사람이 마땅치 않아 저희 어머니가 지금까지 키웠습니다. 해주고 싶은거 다 해주면서 키우진 못했어도 그래도 어디 가서 기 안죽게 키울려고 우리 가족 모두 노력 했습니다. 동생도 아주 행복하게 지내면서 학교 다니고 취업하고 결혼준비까지 가족들의 축복속에 준비 중에 이와 같은 일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을 겪고 나서 상속 관련하여 정리 하던 중 상속인 지정이 되어 있지 않다보니 대부분의 권리가 생모로 가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동생이 크면서도 단 한번도 생모를 그리워 하거나 찾지 않았습니다. 그 생모쪽 가족 어느 누구도 장례를 치루는 동안 조의를 표해주신 분이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생모는 동생 보험금에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서로 상의 하던 중 지금은 연락도 되지 않습니다.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 파렴치한 부모에게 상속 되지 않도록 청원 예정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이런 부양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에게 상속을 할수 없도록 도와 주십시요. 아직도 부양 여부와 관련없이 친부모라는 이유로 인해 상속의 권리를 가질수 없도록 법안이 마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주소로 가셔서 동의 및 공유 부탁 드립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jGzL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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