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정비직에 종사하는1인입니다..
최근 이직한지 한달 반정도 되었는데
지난 일요일 급작스런 배통증으로인해 입원했습니다.ㅠㅠ
궤양성대장염은 있었는데 급 장염으로...ㅠㅠ
이직스트레스가 좀 있긴했는데 그거때문인거 같기도하고..
이것저것 검사하고 월요일 출근 못하고 오늘도 출근못하고
월요일에 아버지가 회사에가서 사장하고 통화하고 사장이 치료잘받고
오라고는했다던데. 그래도 좀 그래서 오늘아침에 사장한테
전화했는데 통화중이더군요. 사장이 영업을 뛰어서 항상 통화중이긴하나 골키퍼 기능으로 전화온건 알텐데.. 그래도 직원이 아파서 입원해있는데 전화 한통도 안오는거보면 좀 기분도 나쁘고 그러네요ㅠㅠ 직장도 별로 맘에 안드는데.. 입원해 있으면서도 좌불안석이네요
...그냥 푸념한번 해봤습니다ㅠㅠ 형님분들도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건강하세요ㅠㅠ 내가 속이 좁은건가..ㅠㅠ
건강해야 일도 하실수 있어요 얼른 회복하세요
서운 하실것 같은데
나름 사정이 있으셨을지도. 퇴근 하고 오실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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