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이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다름이 아니고 전회사에서 3년4개월정도를 근무하고 퇴사를하게 되었습니다.
퇴사 사유는 대표가 무급으로 휴직하라고해서 그만두고 나왔구요.
퇴직하고나왔으면 이제 퇴직금을 받아야하는데..
대표가 그냥 기다리라고만하고 퇴직금을 지급을 안해주는겁니다.
여기서 화가나서 저는 3년동안 연차도 한번도 안써서 연차수당까지 같이 계산해서 대표한테 카톡으로 청구하였습니다.
연차수당+3년4개월 퇴직금을요
근데 카톡을 또 읽고 씹네요???
노동청에가서 신고하니 노무사는 처 하는말이 그거 다못받으니까 그냥 얼마정도까지 내려서 합의할수있냐?
부터 다짜고자 물어보더라구요 마치 진짜 일하기 개 귀찮고 빨리빨리 끝내려고만 하는느낌입니다.
아무리 바쁘고 그렇다해도 이건좀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여튼 참고 나는 합의할생각없다 일단 이야기 했습니다.
일단 알겠다며 그럼 대표를 출석하라고해서 이야기해보겠다. 라고해서 진행중이며.
원래 저번주 금요일에 출석이였는데 안나오고 어제 다시출석해서 이야기 했다라고 하더군요.
거기서 한말이 3년전에 매장 처음오픈할때 대표가 월세를 8개월간 30만원씩 지원해준적이 있습니다.
제가 타지에 있던사람이여서 자기가 지원해주겠다 30만원씩 했는데 갑자기 그걸 지금들먹으면서 나는 그돈은 빼야겠다
라고 이야기 하고있구요 갑자기 그 월세이야기가 여기서 왜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저랑 다시한번 이야기해보겠다. 라고 이야기하고 노무사랑 상담끝나고
저한테 전화가오는데 전화벨도 1번울리고 끊어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생양아치에 끝을보여줍니다.
나보고 전화하라는건가 진짜 뭐 사정이 딱해서 그러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만... 본업은 핸드폰장사를 하는데 장사도 어느정도되고.
S클래스 타고다니면서 집도 좋은데 살면서 몃푼된다고 그 퇴직금 깍으려하고 연차수당 안주려하고 별에 쑈를 다하는데..
진짜 짜증이납니다.
근무할떄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출퇴근 기록부 그런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매장운영하다가 매장이 좀 커지고 이익보니까 다른사람한테 팔아버리더군요 ..
신고하고싶어도 뭐 매장팔아버렸으니 그런거는 신고도 못하구요..
지금 퇴사한지 2달정도 되가는데..아직도 그냥 하염없이 판결될떄까지 기다리고만있는데..
정말 더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이상황을 해결할수있는방법요..
퇴직금은 연차수당 포함해서 1200만원정도 됩니다..
도움좀 주세요...
긴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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