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개 반 주고 싶습니다.
뭔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페이즈3가 끝나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는 역할도 충분했던 거 같고~
스파이더맨이 히어로로서의 자각을 하게 되는 내용으로도 좋았고~
아이언맨의 죽음을 잇는 히어로가 선택되는 개연성도 이 정도면 충분하다 싶습니다.
너무 가볍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원래 스파이더맨은 뭐 가벼운 캐릭터였고...
시네마틱유니버스에서 캐릭터가 너무 아이언맨이랑 겹치지 않나 싶었는데 아이언맨을 대체하기에 충분하네유...
내용도 뭔가 푸릇푸릇하고 좋았습니다.
메리제인도 커스틴던스트보다 제 눈에는 훨~ 낫네요. ㅋ
재미있었네유 ㅎㅎㅎㅎㅎ
다만 궁금한점은 왜 갑자기 피터가 mj를 좋아하게되는지에대한 내용이없어서 그게 아쉽... 토비 나오는 스파1에서는
그것도 재미있었는대..
그래서못보고있어유
사실시간이없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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