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어도 할말 없으신 상황이네요
1.저도 소싯적에 사고 꽤나 치고 26에 장가 들어서 이제 42 입니다
전 어릴 때 너무 잘못한 기억 뿐이라 집에서 1원 한푼 도움 안받고 살았습니다
간혹 아버지께서 집 팔아서 너 빚이나 갚아라 하시면 아뇨 전 제가 알아서 살게요
아버지 팔아서 쓰시고 언제든 모시고 살 생각이니 같이 사시자고 그리 부탁드립니다
노부모님께 효도는 못할 지언정 짐은 되지 마시길
2.본인 몸 하나 못추스리시는 것 가장 큰 불효입니다
빨리 접으시고 부모님께 건강한 모습 보이세요
욕이란 욕은다먹고
차에와서 담배피는데 답이없네요
식당을 해볼까해도
소고기뒷고기집을 작년부터
생각중이었다가
지금 가든하면서 개키울까하는데
개키울생각하지도말라네요
근데 다시 장사하는데
나이가잇다보니 망함어쩌나
고민부터되네요
미안해도 어느정도 타협은해야겟ㆍ조
지금일 그만 안두고
계속하면 앞으로 지원은
둘째치고 돈십원도 바라지마라하시네요
오기가 생겨하다보니
이건뭐 밑빠진독에 물붙기네요
제가 아까 그럼 큰징거미새우양식한댓다가
욕더먹고 나왓네요
행복일텐데..
현실을 생각안하고 살수도 없고..ㅜㅜ
좋아하시고
지금은 돈쓰는 기계라하시네요
당장 때리치라고
아부지도 강아지 네마리키움서
끼고사는데 직업은 아니라고
그냥 그만안두면 모든지원다
끊는다하십니다
아버지가 이번에 이리되면서
알아보시곤 후유증도남고
큰일날수잇다하는거듣고
오늘완전 난리낫엇네요
ㅈㄴㄱ 금수저시네요
부럽습니다
몸부터 만들어야 나중에 몰래라도 하고싶은거 할수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와이프가 애견카페하고
제가 딴거한다니
무조건 강아지키우는건 생각도말라하네요
1.저도 소싯적에 사고 꽤나 치고 26에 장가 들어서 이제 42 입니다
전 어릴 때 너무 잘못한 기억 뿐이라 집에서 1원 한푼 도움 안받고 살았습니다
간혹 아버지께서 집 팔아서 너 빚이나 갚아라 하시면 아뇨 전 제가 알아서 살게요
아버지 팔아서 쓰시고 언제든 모시고 살 생각이니 같이 사시자고 그리 부탁드립니다
노부모님께 효도는 못할 지언정 짐은 되지 마시길
2.본인 몸 하나 못추스리시는 것 가장 큰 불효입니다
빨리 접으시고 부모님께 건강한 모습 보이세요
이제 어머닌 환갑도 안되셨어요
임대비받는거에서 일부 그냥받앗는데
나머지임대비로도 다쓰고 저금하십니다
등꼴빼먹은건 아닙니다
뭐 많이받긴했죠...
반성중입니다
일단 건강부터 챙기겠습니다ㅜㅜ
아부지가 저오늘 계단좀비처럼 올라오는거보고
너무 화가나셨는지..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