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는 30대 초반입니다...
요즘 눈팅만하다 너무 답답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평범하게 대학교 진학하고, 운이좋게 rotc로, 중위로 전역하자마자 s전자 대기업에 취업이되어 월급쟁이로 살아가고있습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요즘 일본 불매운동에 대해 반대하시는 분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국사람이라면 당연히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어리석은 것인지요...?
한번이라도 위안부 할머님들 생각해보고, 강제징용피해자 분들을 생각해 보셨다면 그러면 안되는것 아닙니까...?
그분들이 받은 피해와 고통을 우리가 알수나 있을까요...
우리나라가 일본 지진때 후원금 보낸것도 빼버리고, 혐한을 tv프로에서 대놓고 하는 나라를 미워하는게 잘못된 것이라면 저는 평생 그렇게 잘못하면서 살랍니다...
그냥...
지나가다 답답해서 푸념좀 주저리주저리 했습니다...
다들 시원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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