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창동입니다.
불법주정차라는 글씨로 떡하니 써져있는데
이곳 맨날 오면 이렇게 양사이드에 불법주정차 해놔서
가운데로 낑겨서 가야하는 지옥같은 곳입니다.
그래서 제가 참다참다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차량들 찍고 신고하고 있더니 차주 2명하고 실랑이 붙었네요.
한명은 주정차 할곳이 없다고 나한태 왜이거 찍냐고 뭐라하고
한명은 근처에 차대놓고 제가 찍는거보면서 이거 왜찍냐고,
사진 막찍으면 기분좋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불법주정차 바닥에 새겨진거랑 그쪽 차주분 차랑같이 저도 찍어달라고 했습니다.
옆에서 세입자분은 차주랑 친한사이인지
딱지오면 차주분에게 준다고 하더군요. 어이가없어서 정말 ㅋㅋㅋ
줘봤자 어차피 요즘 구청에 바로 정보가 저장되서 벌금내러
가야하던데 흠...
불법주정차는 4만원에 어린이 보호구역이면 8만원이니깐
4만원씩 내고들오세요~~~ 경고장 오면 경고장을 받으시던가
공무원들도 저기가 주민센터인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일을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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