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의서유기 월광보합 선리기연으로 유명한 엔딩곡이죠.
제가 본 최고의 영화중에 한편인 영화..
주인이 마지막장면에
내 낭군은 영웅중에 영웅이고 언젠가 무지개구름을
타고 날 구하러 올거라고.
난 첫부분은 맞췄지만 마지막 부분은 맞추지 못했어.
손오공의 머리띠?기억이 잘 안남..쬐여올때 가슴이 찡한..
기한을 만년으로하겠소...언제봐도 최고의 영화.
그리고 너무 잘 어울리는 o
O.s.t 노관정의 일생소애..
과거는 지나가 다시 돌아오지 않으므로 떨어진 붉은낙엽은
깊이 묻혀만가고
시작과끝이 결국 변함이 없어 하늘가의 너는 흰구름처럼 떠돈다.
고통의 바다에 일렁이는 파도.속세에서 운명을 피하기 어렵구나.
서로 사랑하지만 결국 가까워 질수없어.난 어쩔수없이 인연을 믿어 버린다.
사랑하는이는 이별후에 다시 오지 않는다.(흩어져사라진인연)
말없이 혼자 앉아 멀리 세상을 밖을 바라보고있네.
비록 생화는 시들어 떨어지지만 다시피고.
일생의 전부였던 사랑은 흰구름 밖으로 희미해져 간다.
인간사에서 가장고통스러운일이 후회하는일이지요.
언제봐도 최고의 영화 주인 너무이쁘네요ㅜㅡㅜ
고통스러워하는 지존보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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