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흡연자입니다.
요새 어딜가던 흡연자는 격리되는 기분이네요.
제재도 더욱 더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주류와 담배 차별(?)이 느껴지는걸까요?
포장지만 봐도 담배는 각종 혐오스런 그림이 있는 반면
주류는 이쁜모델 혹은 잘생긴 모델이 표지에있고 TV광고에도 나오죠.
담배는 금연공익광고 이외에는 없구요.
어디서 본 글인데.. 술먹고 사고치거나 범죄저지르는 사람들 엄청 많죠.
그로인해 사람도 엄청 다치고 사망하죠.
그런데 담배피우고 사고치거나 범죄저질렀다는 얘기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왜 유독 흡연에만 제재를 가하고 격리시키고 그러는건지 이해가 가질않네요.
차라리 흡연/비흡연 업소 구분해줬으면 좋겠네요.
집안에서 술마셔도 되요?
집안에서 담배펴도 되요?
둘을 연결짓기엔 모순이 너무 많아요.
오히려 남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담배피는 자체로는 성인이라면 자기 취향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담배피고 담배각, 꽁초 제대로 처리가 안된 주차장이나 여러 장소들을 볼수록 흡연자들을 좋은 시선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범죄자까지는 아닙니다ㅋ)
운전할때도 마찬가지구요.
당최 어디서 피란건지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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