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한표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GURG1K
안녕하십니까 저는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치과를 경영하고 있는 원장입니다.
제가 개원할 당시 도와주었던 지인분이 수시로 병원에 찾아와서 난동을 부리고 있습니다
현재 새로 오신 직원분은 너무 무서워서 그만 두셨고 저희 직원 또한 병원을 그만두려하는 의견을 내놓았으며
그분이 만취한 상태에서 병원을 찾아 난동및 업무방해 환자들에게까지 시비를 걸거나 혐오감을 주었습니다.
cctv에 다 녹화가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호수지구대 직원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귀가 조치를 하였으며
이뿐만 아니라 병원 난동도 하루에 2번.. 부가적으로 여자 혼자사는 집에 찾아와 새벽에 5시경 30분동안 문을 두드리는고 발로 차는 행위 등 문이 찌그러질 정도로 난동을 피웠음에도 지구대에 계시는분들은 또 그분이시네요
하고 또 이런일이 있으면 신고하세요 라는 말만 남기고 귀가조치및 아무렇지않게 사건을 종료하였습니다.
시민을 보호해야할 경찰분들이 정작 지금 이상황에선 무슨일을 하시는분들인지 모르겠으며...
저 또한 지금 병원을 폐업을 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무서워서 여자 혼자선 아무것도 할수없는 지경입니다.
제가 남자 원장이었다면 과연 이렇게 업무를 처리 하였을까요??
그리고 병원에서 2번이나 행패를 부린날 동생이 지구대에 직접 전화를 걸어 교대 근무였던 여자경찰분한테 이런사건에 대해 애기를 하였더니 첨엔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주었다고 하는데 어디에 출동을 하였고 사건기록 내용을 확인하고 난뒤엔 말투라던지 설명이라던지 귀찮다듯이 하는것이 느껴질만큼 기분이 나빳다고하며 그 통화내용도 녹음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래서 여자 혼자 대한민국에 사는게 힘듭겁니까?
사람이 꼭 죽어야 큰일이 벌어지는건 아닙니다. 경찰분들에게 수많은 일들이있겠지만
당사자인 저에겐 하루하루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분과 통화하면서 주변에서 웃고 떠들며 불안에 떨고 있는 저에겐 너무 치욕스럽습니다.
오죽하면 저는 병원 문이라도 닫고 1인 시위라도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모든 대한민국 경찰분들을 욕하는건 아니지만 잘못 된건 잘못되었다고 말한번 하고싶었습니다.
상황자체가 납득이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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