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평일중에 1박2일로 차끌고 국내 여행지 한곳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되도록 사람 적은데로 가려고용..
여행 스타일은 유적지나, 지역 랜드마크 같은거 돌아다니는 거 좋아합니다.
아니면 바닷가나 산의 멋진 풍경 보는 것도 좋아하고요.
먹으러 다니는 거나 예쁜 카페 이런거 구경하는 건 취미가 없네요.
태어나서 경주를 한번도 안가봐서 경주 유적지들 가보려고 하는데 요새가면
사람 너무 많을까요?
아님 차선책으로 태안쪽 비롯해서 근처 도시들 가보려는데 태안도 그럴까요.
비교적 사람 적을만한 여행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경주 구경 저는 추천이요
요즘 한낮에 더워서이기도 하지만
오릉추천~~조용히 명상하며 산책하기 좋아요~
경주여행갈때마다
넓고. 가볼만한곳이 많아서 인지,
많은건 모르겠고
구경하기엔 좋았어요~~
평일에는 다니기 좋긴헌디...
땡볕이라 음청 덥쥬...@@
대릉원에서 천마총, 황남대총, 첨성대 보시고...
담 옆에 있는 숙영식당에서 보리밥 한그릇 하세유...
간식으로 길 건너에 황남빵 사드시고...
근처에...
주령구빵, 신라미소빵도 있네유...
박물관, 포석정, 김유신장군묘, 탈해왕릉, 선덕여왕릉...
기타등등...
보시고...
밤에는 동궁과 월지 꼭 가보세유...
더워서 시원한게 생가나믄...
지중해횟집에서 물회 한그릇...
그외...
보문호수도 산책해보시고...
나머지는 검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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