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칸이 3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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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식으로 오른쪽엔 이미 주차완료
두번째인 나는 가운데.주차하다 뒤따라 주차하려는 차가 있길래 왼쪽으로
이동
그 와중에 주차하려던 차는 방향 바꿔 후진하려고 한 20미터 떨어진곳에서 차 돌리고 있었응.
딱 그때!!!
구형 산타페 탄 ㄱㅅㄲ가 가운데로 들어옴
그래서 주차하고 내려서
저.차가 먼저와서 주차하려고 들어온다고 얘기함
그러자
머리 희긋희긋한 60대정도의 ㄱㅅㄲ가 창문내리며 당당히 씨부린 말...
"나한테 얘기안했잖아..."
갑자기 들은 맑고 고운 개소리에
잠깐 멘탈분리됬다가
내.뒤에 왔던 차주가 싸우면 서포트하려고 기다리는데
저기서 차 돌려서 오더니 창문내리고
"내가.대려고.했는데..," 라고 침울하게 중얼거림.
얼굴보니 겉으로 보기엔 순둥순둥한 아조씨., ㅠㅠ
그 말 들은 ㄱㅅㄲ는 미안합니다 라고 한마디하고 주차완료
씁쓸히 돌아간 순둥이. 아찌를 위해
볼일마치고 똥 차 긁어버릴까 무지하게 고민중 ㅡ.ㅡ
개 ㅆㅂ새리가 나이를 똥구멍으로 처먹었은건지?
쪽바리친일파같은 ㅅㅂ놈들인지..
말세다 말세....
똥줄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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