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해봤자 바보같은 짓이지만 공부안한게 결국 이렇게 되네요 ㅠㅠ
사회복지분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은? 여초직장이구요....
새로운 아이디어와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늘 비난만 받네요...오너의 책임회피와 대상인들의 사건이 터지면 제탓..공을 빼먹는 사람들
정치질을 하는것도 아닌 조용히 일만하는데 늘 구설수에 오르고 비난의 타겟이 되네요 ㅠㅠ
호봉이라..급여는 정해져있고..오너를 구워삶았는지 운전조차도 못하고 띵가띵가 놀면서 급여는 높은 사람들... 결재권도 없으나 뭐만
하면 남자인 제탓
여초직장 + 사회복지 계열에 오만 정이 다 떨어집니다 ㅠ
현실을 알아서 대기업은 생각도 안하구요 예전부터 기술을 배워야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4차산업혁명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기술을 배워
야할지..답답합니다...왜 인생을 이렇게 사는지 ㅠㅠ
어영부영 지내다보니 30대 중반입니다 미래계획이 잡히지 않아 우울하네요 .
제 인생이지만..보배형님들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몸이 좀 고대겠지만 찾아 보심 나이 먹음서도 할수있는 일이
참 많타는걸 아실듯 합니다
참고로 전 3 4 부터 열심히 육체적으로 일했습니당
힘내세유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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