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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대추는프라다를벗는다 19.08.13 22:37 답글 신고
    푹쉬세요
  • 레벨 원수 대추는프라다를벗는다 19.08.13 22:38 답글 신고
    기운내시구요
  • 레벨 대장 Kallista 19.08.13 22:40 답글 신고
    요즘 대세가 두줄 댓 ?
  • 레벨 대장 Kallista 19.08.13 22:40 답글 신고
    글이 길어서 조금 있다가 정독하고 댓 달깨용
  • 레벨 원수 SM3탑니다 19.08.13 22:41 답글 신고
    정말 힘들다면 상담 부터 받아보시고요.
    엄마들은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성애가 발동 하는데,
    아빠는 예쁘고 사랑하고는 똑같겠지만,
    돌 지나고 엄마아빠 하며
    걸음마하며 놀아준다는걸 느낄때 부터
    부성애가 제대로 발동한다더라고요
    아직 아이가 어리니, 더 힘드실거같아요
    힘내보아용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장 저질체력 19.08.13 22:54 답글 신고
    222 공감 좀 쉬면서 지친심신을 재정비하세요..
  • 레벨 원사 3 멈머미는음슴체 19.08.13 22:45 답글 신고
    프로작드세요...
  • 레벨 소위 1 룰루랄라룰루랄라 19.08.13 22:47 답글 신고
    저도 조금은 비슷한 시기를 올해 1월에 보냈습니다.

    여행을 다녀오시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레벨 대위 3 나주혁신목사 19.08.13 22:47 답글 신고
    휴식이 필요하신거 같은데...
  • 레벨 원사 3 김나현입니다 19.08.13 22:54 답글 신고
    푹 쉬셔야 겠어요... 하지만 한참 새로운 사업을 개척중이라 당분간은 힘들겠는데 육아때문에 스트레스가 더 과중해 질 것 같아요..

    사실 육아가 없으면 일에 좀 더 집중하실 수 있는 스타일 같습니다. 지금의 스트레스는 아마도 육아를 도맡아 하고 있는 아내에 대한 미안함과 아이와 놀아주고 싶어도 한없이 무기력한 본인 모습에 많이 실망하신 것 같습니다. 상담에서처럼 본인이 각오를 다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체성을 찾으셔야 해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몇 년 더 고생하셔야겠지만 아이들이 어릴 때 많이 추억도 만들어 주고 놀아줘야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내 상태와 미래를아내와 상담하세요 아내만큼 좋은 조언을 해 주는 상담가는 없어요..

    저는 아이 넷 아빠이고 수입이 많지 않지만 그냥 만족하면서 즐기자 하고 아둥바둥 살고 있습니다..
  • 레벨 하사 3 소설가가되고싶어요 19.08.13 23:22 답글 신고
    조언 감사합니다. 아내에겐 몇 번 말했고 그때마다 아내는 힘듦을 공감해주곤 하였지만 자주 힘들다고 얘기를 하다보니 아내에겐 이젠 투정으로 들릴 거 같습니다. 아이 넷이라니...정말 존경합니다.
  • 레벨 원사 3 담초 19.08.13 22:54 답글 신고
    오너에게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너무큰거아닐까요 얼핏보면 완벽주의로 인한 극도의 우울증같습니다만 내면엔 오너에게 실망감을 안겨줄까봐 불안해하는것같습니다
  • 레벨 이등병 sikim94 19.08.13 22:56 답글 신고
    전형적인 우울증의 증상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다가 이제는 많이 치유가 된 상태입니다...

    이건 일을 쉰다고 좋아질 상황이 아닙니다...
    일단 정신과에 가서 약처방을 받으세요...
    약의 도움을 받으면 증세가 크게 좋아집니다...

    그리고 반드시...
    실력있는 심리상담자를 찾아서 상담을 꾸준히 받으셔야 합니다...
    혼자서는 벗어나기가 힘들어요...

    만약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 레벨 하사 1 dollsmiya 19.08.13 22:56 답글 신고
    홍삼드세요 화이팅하시고....
  • 레벨 소장 날씨는춥다 19.08.13 22:57 답글 신고
    휴식을 우선...
  • 레벨 대위 3 백치미뇨 19.08.13 22:59 답글 신고
    힘내시구 일단좀 쉬어요..
  • 레벨 소장 제일유통 19.08.13 23:06 답글 신고
    지치신겁니다...
    저도 제작년에 갑자기 가게 일이 있어서
    엄청난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한집안에 가장이고
    이제 갓 태어난 아기가 있고
    뭐라고 해야하나...
    중압감이죠...
    내가 살아야 가족이 산다...라는생각으로
    참고 버텼습니다
    그 와중에 와이프는 산후 우울증이 좀 와서 아이를 혼내고 때리고 했어요
    알다시피 육아 엄청 힘들어요
    제나름대로 일찍 집에 와서 봐준다고 하지만 하루종일 와이프는 말도 안통하는 애기랑 있으려니 오죽 답답하겠어요
    그래서 저한테 화내고 막 뭐라해도 이해하니까 많이 받아줬습니다
    전 홀어머니.동생.와이프.아기랑 저
    이렇게 먹여 살려야 해요
    제가 무너지만 다 무너지는거죠
    힘든 와중에 와이프한테는 그당시에 한마디도 안했어요
    와이프 본인이 힘든데 제말이 들어오겠어요??
    그래서 그냥 혼자 참고 참고
    가게에서도 스트레스 집에서도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이쁜 우리아들 보면서 참았습니다
    아이 엄마가 밤이면 스트레스로 술마시고
    그랬어요
    그럼 자다가 아이가 깨요
    그럼 아이 엄마가 아이 혼낼까봐
    제가 달래고 그랬어여
    그렇다고 우리와이프가 못된사람이 아니에요
    그때 당시는 울와이프도 엄청 힘들어 했기 때문에 제가 나름 밤에라도 우리아기 케어 해주려고 노력했어요
    그렇게 힘든시간이 지나고 나서 전 병을 하나 얻었어요
    이명 이라고 귀에서 윙..소리가 작게 들리는 그런병이에요
    이병은 약도 없어요
    오직 마음이 편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야 겨우 없어지는병인데 거의 불치병이에요
    지금 생각해보면 공황장애도 온거같아요
    하지만 그땐 제게 병도 사치였습니다
    먹고 살아야 하니까 추운 겨울에도
    하루종일 손발 얼어가면서 일했어요
    제작년 겨울에 엄청 추웠는데도 참고 일했습니다
    그래도 집에가서 와이프 힘드니까
    한마디도 안하고 아이 목욕같이 시키고
    놀아주고 했어요
    그렇다고 많이 놀아주진 못했죠
    어리기 때문에 와이프를 많이 찾죠 아기가...
    이래저래 힘든시간이 지나고
    그다음해에 일이 잘풀려서 지금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제가 겪은 바로는 쉬실꺼 아니면
    참고 버티는 수밖에 없어요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세요
    일이 너무 많으신거 같아요
    정말 못 버틸꺼 같으시면 다른일 알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세상에 일은 많아요
    가장이니 무작정 그만두기 힘드신거 알지만 그렇게 힘들면 어쩔수 없잖아요
    이쁜아기 자라는 모습도 생생하게 머릿속에 기억하려면말이죠...
  • 레벨 소장 제일유통 19.08.13 23:13 답글 신고
    일이 한두가지도 아니고 엄청 힘드실꺼 같어요
    거기다 육아까지도 해야하니
    이만저만 아니죠
    아무쪼록 몸과마음부터 챙기세요
    님이 건강해야 가족을 지킵니다
    그리고 너무 힘들면 와이프랑 상의해서
    일좀 쉬시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아기 커가는것도 보시고요
    육아도 좀 전념하시고요
    먹고 사는거 힘들지만
    또 생각해보면 별거없습니다
    소소하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20년 30년후 너무 앞만 보지마시고요
    마음좀 편안하게 다스리면서
    마음에 무게좀 내려놓고 말이죠
    생각보다 어려운거 알지만
    지금 가장 중요한건 와이프랑아기잖아요
    힘내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혹여라도 쓸대없는 생각하지 마세요
    열심히 사는거보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레벨 하사 3 소설가가되고싶어요 19.08.13 23:20 신고
    @제일유통 긴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힘든 와중에서도 아이를 아끼고 사랑하면서 힘을 내는데 왜 저는 일을 힘들어 하면서도 아이 돌보는 것도 힘들어할까요? 제 상황은 선생님이 겪으신 거에 비하면 투정밖에 안될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힘듦은 배로 느끼고 있으니 근본적인 원인은 제게 있는게 맞겠죠. 원인을 알면서도 답을 찾지 못하니 그게 참 힘이드네요.
  • 레벨 하사 3 소설가가되고싶어요 19.08.13 23:10 답글 신고
    잠깐사이에 많은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맡고 있는 일중 기한이 정해진 설계용역이 몇 건 있는데 대신해줄 사람은 없어서 당장의 휴가는 힘들 거 같습니다.

    근데 쉬면 나아질까요? 현재의 마음으론 주말도, 긴 연휴도 기쁘지 않습니다. 오롯이 혼자만의 휴가면 몰라도 아내와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즐거움만 주진 않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제 자신이 무섭기도 하고 혐오스럽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합니다. 저는 왜 이런 걸까요.
    결혼 전에도, 결혼 후에도, 임신을 하고 있는 중에서도 아이를 낳고 제가 이런 사람이 되리란 걸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왜 저는 남들처럼 아이와 노는 걸, 마냥 즐거워만 하지 못하는 걸까요...
  • 레벨 소장 제일유통 19.08.13 23:25 답글 신고
    마음에 여유가 없는데
    뭘 한들 기쁘겠어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은 극에 치닫게 되면 본인을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엄청 힘드신거에요
    내새끼 보고 웃을수 없을정도로 말이죠
    어휴...;
    처음엔 답답했는데
    이제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 고생이 엄청 많으신듯...ㅠㅠ
    정말정말
    힘내셔야 합니다..
    누가 답을줄수 없어요
    본인한테 답이 있는거에요...
    일단 잠이라도 푹 주무시고
    먹기 싫고 입맛없어도 많이 드세요
    그래야 힘이나죠...
    무식하지만 제 경험상 말씀드린거에요
    뭐든지 단순하게 생각하시고
    그게 힘둘다면 회사에선 일
    집에서 아기
    딱 그렇게만 생각하세요
    밖에서는 일에만집중
    집에서는 와이프랑아기한테만 집중
    쉽지 않다는거 압니다만...
    그렇게 되도록 본인이 노력해보세요
    무엇보다 잘주무시고 뭐든지 잘드세요...
    참고로
    일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도와줄수 없는일이고
    모르는 일이니...아쉽네요
    아무쪼록 생각과마음좀 비우도록 하세요
    그래야 다시 채워집니다...
  • 레벨 대장 Kallista 19.08.14 00:17 답글 신고
    휴식이 필요한듯 합니다

    먼저 본인말고 와이프 부터 하루나 이틀 휴가를 주심 어떨까 합니다
  • 레벨 대장 Kallista 19.08.14 00:19 답글 신고
    그리고 본인도 무작정 정하지 말고 몸이 가는대로

    육신이 지칠때까지 무작정 어디든 가 보심이 어떨까요

    정신이 힘들어 죽을꺼 같은데 육체의 고통이 더 크면 정신적 고통이 잠시

    사라지더라고요 ' '

    조금만 뒤 도 앞 도 생각하시고 아무생각 없이 2 틀 쉬시다 보면 집에가고

    싶어 질듯 합니다

    몸이 지쳐서 보내는 sos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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