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남편을 대신해 전해드립니다.
- 친아빠의 갑작스럽고 본격적인 과실치사혐의 시작 -
(고유정의 문자 내역을 철썩 같이 믿어 준 청주상당경찰서)
어제 제가 알려드린 진실을 보시면 사건 초기 및 고유정이 전 남편 살인 후 바로 다음까지 청주상당경찰서에서는 석 달이 지나도록 별다른 조치를 취 한게 없었지요.
오늘은 제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과실치사 혐의를, 그리고 무엇 때문에 당하게 되는 지 그 진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청주상당경찰서 팀장하고의 문자 내역입니다.
일단 가장 상단에 있는 제가 남긴 문자는 지난 6월6일 이구요. 갑작스럽게 비바람이 몰아치는데 모 팀장이 제주도로 온다 그래서...그리고 지난 6월3일 청주상당경찰서에서는 이미 고유정이 범인이라고 저에게 이야기를 해줬던 상황에서 바뀌는 것이 없자 제가 수사촉구 문자를 남기는 거구요.
근데 잘 보시면 제주도로 내려오는 당일 6월6일 저녁까지도 저에게 반 말을 합니다. 반 말이 기분 나쁘다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한 번 그 의미를 생각해 본다면 그만큼 제 말이 어떤 말인지 알고 있으며 본인들도 고유정이 범인이라고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날 저녁 저를 만난 이후부터 갑자기 과실치사로 혐의를 몰아 붙이고, 그리고 6월13일 죄명을 살인에서 과실치사로 변경을 하게 되는데요
그 다음 문자부터는 다시 존댓말을 하죠. 그리고 무슨 할 말이 저에게 그렇게 많은 지 변호사를 선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저 때 뿐 만 아니라 제 변호사님에게 연락을 하지도 않고 바로 저에게 연락이 왔던 적...허다했습니다.
몇 번이고 변호사님을 거치라 해도...이 사람들은 본인들이 싫다 그럼 어떤 이유에서건 형식과 절차를 무시하는 사람들이거든요.
자 다음 사진은 비바람이 몰아치고 비행기가 지연이 되면서도 꿋꿋이 내려와 시행했던 사상 초유의 커피숍 조사입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앞에서 언급했듯이 저는 처음에 제주도로 내려오는 이유가 저에게 사과를 하고 그사이 오해를 풀어주고 그것도 아니면 어떤 진실을 알려주러 이렇게 비바람이 몰아치는데도 힘겹게 내려와 주시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랬기에 저는 현재 제주도에 차도 없지만 차도 빌려서 공항까지 픽업을 갔구요 근데 장소는 경찰서가 아니라 어디든 안내를 하라 이거더군요. 그래서 그 때부터 조금 이상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정중히 공항인근의 커피숍으로 모셨고 차까지 대접했지요.
근데 갑자기 조사를 하며 저에게 이것 저것 물어봅니다. 저는 다시 오열을 하며 있는 그대로 성심성의껏 다 대답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문자 내역 한 장을 저에게 보여주더군요. 다 아시다시피 고유정의 조작 및 계획 문자 내역이었습니다. 거기엔 고유정의 거짓말인 제 잠버릇 이야기가 나왔구요.. 그러면서 저더러 과실치사 이야기를 꺼냅니다.
진짜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의 분노와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누가 저 갑작스런 상황에서 7개월 전의 문자 내용을 기억하겠습니까
그래서 아무런 이유도 모르고 영문도 모른 채 저는 점점 과실치사범이 되어 갔구요 결국 6월13일 과실치사로 입건이 됩니다. 청주상당경찰서 본인들도 고유정이 범인이란 것을 알기에, 그렇지만 이미 고유정은 제주도에서 체포가 되었고 본인들이 고유정에 대해 조사 및 수집 한 것은 없고...그래서 제게 고의가 필요 없는 과실치사로 변경을 한 것이죠.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과실치사 혐의를 받게 된 이유는 오직 하나
고유정의 계획된 문자 내역 뿐이었습니다. 그것도 조작 된 문자. 계획된 문자.
앞 뒤 맥락을 따져 봤을 때 고유정이 가출을 하고 저에게 폭언을 하고 죽여버리겠다라는 말을 하고 수면유도제 알프람 처방을 받고 이런 맥락 알면서 다 무시하고!! 그저 잠버릇 내용 한 장만 드리밀고 제 아기의 죽음에 저를 연관시켰던 것입니다!!!!
청주상당경찰들도 직업이기 이전에 사람이고 가정에서는 아빠아닙니까
어떻게 사람으로서 이렇게 잔인할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그렇게 사람을 잔혹하게 죽인 고유정의 문자 내역 그 부분만 그렇게 철썩 같이 믿고 저를 그렇게 내몰 수가 있을까요
얼마나 청주상당경찰서와 고유정의 신뢰가 돈독하길래 제 말은 아무리 진실을 말해도 안믿어주고 고유정은 이 때 까지 제대로 조사 한번 안했으면서 그 문자 내역 하나만 보고 저를 과실치사범으로 몰아갈 수 있을까요.
결국 이 때 이후로 저는 저의 문자 내역들을 다시 확인 했고 경찰과 고유정이 함께 저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날부터 자칫하다간 제가 누명을 쓰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이 날부터 변호사를 선임하게 됩니다. 솔직히 저는 변호사님을 선임하게 될 것이라곤 생각도 못 해봤습니다. 그러나 제 억울한 누명을 벗고 우리 아기의 진실을 밝히고 이런 경찰들과 대응을 하기 위해선 선택이 아니라 필수였던 것이지요.
이것이 제 과실치사 혐의의 본격적인 시작이었던 진실이었습니다.
참, 여담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유정과 고유정 변호인 측이 얼마전 저에게 명예훼손 관련해서 저를 고소했다지요...얼마나 충북지방청과 신뢰가 돈독했으면 고유정 본인은 지금 제주교도소에 있는데도 결국 충북경찰지방청으로 접수했다네요.. 고유정과 고유정 변호인은 상당히 청주상당경찰과 충북경찰지방청을 상당히 신뢰하는가 봅니다.
오늘도 역시나 많은 분들의 응원 그리고 격려...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걱정이 되는게 이런 잔혹한 사건들이 여러분께 피로감을 드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네요.. 다시 한 번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709
시간내시어 청원도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부탁입니다
그리고 저만의 소통공간이 필요해서 블로그하나를 만들었습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릴께요..
https://m.blog.naver.com/PostList.nhn?permalink=permalink&blogId=chaos5737&proxyReferer=https%3A%2F%2Fm.cafe.naver.com%2FCafeMemberProfile.nhn%3FcafeId%3D23696437%26memberId%3Dchaos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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