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형 한명 있습니다
저는27이고 형은28입니다
저는 대학을안가고 20살바로 군대다녀오자마자 일을 했구요
형새낀 어디 전문대가서 졸업하고 4-5년째 집에서 하루종일 게임이나 쳐하고 취업할생각을 안합니다
작년에 아버지도 퇴직하시고 어머니도 일을못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아버지 퇴직금이 있으셔서 생활하는데 문제는없지만
형이란새끼가 28처먹고도 핸드폰요금 보험료같은 개인적인 지출을 부모님이 내주십니다
심지어 공부하는새끼도아니고 엄마한테 용돈타서 쓰고요
저도 당분간은 차를 쓸일이 없어 부모님 타고다니시라고 잠시 부모님께 드렸더니 형이란새끼가 타고다니고 기름값도 부모님한테 달리고하네요
부모님께 형한테 차키 주지말라도 했지만 성격상 그렇게도 안되시는거같구요
그렇다고 부모님 한테 차키뺏어오기도 그렇네요
진짜 보고있으면 혈압오르고 개답답합니다 이 미친새끼 어찌해야 하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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