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깨진 결혼생활을 어떻게 해야 될까요
메신저를 통한 외도? 불륜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만난적 없고 메신저로만 대화하고 사진을 주고받고 했다지만
진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3살 아이에게는 부모가 다 필요하지만
도저히 용서를 하고 다시 예전처럼 살 자신이 없습니다
아이하나만 보고 참으며 사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아이에게는 미안하더라도 갈라 서는게 맞는건지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아닌 조언을 구해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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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이 깨진 결혼생활[12]조회 1,369 | 추천 4 | 2019.08.19 (월)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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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기억에 갖혀 불행한 미래산다면 서로를 위해,
아이를 위해 헤어지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너무 가혹하고 힘듭니다..
이런걸 얘기할 곳도 없는거 보니 전 참 못나게 살았나봅니다..
어떤 결정이든 혼자말고. 그러니 이런 문제가 생김.
아이에게는 안좋은영향을줄수있습니다...
잘생각하셔서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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