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일하고 밤에 대리운전시작한지 오래됐습니다.
남들 앞에서는 힘들다는 소리 한번 못하고 여기에 하소연이라도 해야지요
물론 남들이 보기에 그렇게 힘들게 사는게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애 둘 키우다보니 들어가는게 너무 많고 직장그만두고 자영업하고 자영업도 그만두고 증권사랑 계약해서 일하는데
일하는것도 시원치않아 대리운전을 시작하고 와이프도 직장에 출근하고 나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이번에 어쩌다보니 대리기사면 누구나 조금 관심만 갖게 되면 돈 얼마 안드리고 차릴수 있는 지사까지 오픈하게되었는데여
낮에 일하랴(프리랜서개념이라 돈이 적습니다.) 밤에 대리운전하면서 대리 영업하랴 체력에 한계도 느껴집니다. ㅎㅎ
수입이 적어지니 와이프와 다툼도 엄청 많이 하네요 ㅜㅜ
그냥 푸념한번 해봤습니다. 보배형님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보배의 정의는 항상 잘 보고 배우고있습니다.
물론 건강이 최고입니다.
힘내보입시다
좋은날은 반드시 옵니다
가장님들 화이팅
같이 힘내자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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