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쪽지쓴게 몇일안되서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살던 사람은 이사간거같고(애들만 4명 ㅠ) 새로운사람이 이사온거같은데 천장 발망치 소리가 장난아니네요 ㅠ;
이건 뭐 걸을때마다 쿵쿵쿵쿵..아주 천장을 박살낼정도로 찍고 다니길래 몇주간 참았습니다.
층간소음때문에 또다시 고통받기 싫어서 참았는데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쪽지를 포스트잇에 작성해서 윗집 대문에 붙여놨습니다.
쪽지를 붙인날이 금요일저녁이라 확인차 토요일아침에 올라가봤더니 쪽지는 그대로있어서 이번에도 틀렸다싶었는데..
월요일날 고통의 그시간이 왔는데 신기하게도 발소리없이 조용하네요.. 아주 미세하게 소리만 들릴뿐...
다행이 말이 통하는 이웃을 만난건지...흠..예전에 애들4명살때도 쪽지로 한동안조용하다가 갑자기 다시 층간소음내길래 이번에도 좀더
지켜봐야할거같습니다. ㅠ
원룸살때 하도 스트레스받아서요..
윗집에서 소음이 장난아니었어유..
나때문에 밑에집에 피해갈까봐서요 ㄷㄷㄷ
그런데 어떤사람들은 그런거 신경안쓰는사람이 허다하데요...보고 놀랐어요 ㅋㅋ
그냥 집에서 뒷꿈치부터 보행...쿵쿵쿠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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