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요새 너무힘드네요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수면불안약은 타는데..
우울도 있다하시는데
제 스스로 판단했을때
약물까지? 써야할 필요가 있나싶어요
답은 저가 알거든요 ㅠ
행동이 안되고 위로해줄 누군가가 없어서 그렇지 ㅡ.ㅡ
그래서 상담센터 갔더니 50분에 가격이 좀 써더라구요? ㅎ
아마 가면 내내 울것같은데
후덜덜한 맘에 나오긴했는데..
그냥 어디 한강고수부지가서 짜는게 나을까요?
정신건강의학과 쌤한테 말해볼까요?
가슴속 웅어리를 우찌 풀어야할까요ㅡ?
글궁 상담센터라먼
좀 젊으신 여쌤계신곳이 있을까요?
어르신들은 엄마생각나서 ㅠ 불효짖는거같아용 ㅠ
해결이 안되기 때문에 약물로 호르몬 조절하는거라 합니다~
의지가 있으시니 트라우마 치료 몇 번 받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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