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독교 개독교 해서 몇자 올리겠습니다
때는 어제 오전 6시 30분경 잠이 덜 깬 상태로 매일 아침 애들 학교를 위해서 처가집으로 갑니다
장모님께서 애들 봐 주셔서 맡깁니다
저는 차로 5분 내외 살고 있구요
그 날은 제 생일..
여전히 잠이 덜 깬 상태로 처가집으로 갔었고 주차를 위해 파킹을 하던중 모닝이 골목길로 들어서 그거 피하다 스타렉스를 긁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일찍이라 문자를 드렸습니다
스타렉스는 교회차량..
문자를 드리고 보험이든.이체든 하겠다 문자를 드렸으나 알겠다 알아 보겠다는 문자가 옵니다
속으로 그럼ㅈ그렇지 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밤 문자가 옵니다
관리장로랑 이야기 했더니 그냥 지울 수 있는거는 컴파운드로 지우고 그냥 타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다시 얼마 드림 될까요 문자 드리니 됐답니다
그래서 급히 제과점 가서 카스테라랑 롤 케익 샀습니다
내일 드리려고..
요즘 개독교 개독교 하는데 전부는 아닌거 같습니다
오늘 너무 기분 좋았네요
그 비율이 많을뿐.
좋은 분 만나셨네요
많이 긁히고 적게 긁히고를 떠나서 누구는 표시도 안나는데 보험처리 하라고 하고 누구는 표시도 나는데 컴파운드로 안 지워지는데도 저런 선행을 베푸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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