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 국민들은 아주 제한된 정보만 가지고 있지만,
첫째로 윤 총장도 본인 입장에서 얘기했던 말인데, 가족을 왜 끌어들이냐며? 근데 이번 청문회에서도 결국은 딸, 아들, 선친 얘기가 99%이고. 자한당, 언론은 원래 그랬으니 그렇다쳐도 검찰은 참 이해가 안가는데 나중에 다루겠음.
둘째, 지금 나온 팩트자료들 보면 주요 대학도 아니고 자그마한 검증조차 안된 대학 총장말만 듣고 언론, 검찰에서 물어뜯는데. 총장으로써 본인 이름걸고 나간 문서들 몇년이 지나도 기억하고 분명히 위조라고 말할 인간들이 더 수상하다.
더군다나 교직원, 지도교수 증언이랑 양식따위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았던게 여러건의 상장으로 입증이 된 시점에서 기소라니?
마지막으로, 검찰의 행태가 참 보기 안좋죠?
공소시효도 공소시효입니다만. 조국 와이프가 법무부장관 한답니까?
역대급 특검을 꾸릴만한 사안인가요?ㅋㅋㅋ
서두에서 다뤘지만 이쯤에서 윤 검찰총장의 속내가 참 궁금해지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지금 자한당이랑 언론이 동양대 총장 사안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데,
역대급 규모의 특검이 역대급 압수수색과 전방위조사를 통해서 혐의없음으로 답을 내놓는다면?
그리고 법무부장관 임명 이후, 나경원을 비롯한 전방위 조사 들어가면 자한당 내년 몰락 그 자체겠지요?
물론 그 시점이 중요한데 개인적으론 법무부장관으로 임명되기 이전인 오늘중이면 좋겠군요.
이 모든게 뇌피셜이긴 합니다만, 윤석열 검찰총장도 검사 출신이 아닌자가 법무부장관되서 ㅈ될까봐 발악하는건 아니길 바랍니다.
그럼 검찰은 완전개혁의 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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