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kbc.co.kr/kor/news?mode=view&nwCd=main_news_02&menuId=56_65_73&nwid=350650
위에 링크를 올렸고 지금 순천서권역 센터로자리 잡고 있는 곳입니다.안타깝고 또 지금의 열악한 시설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몰카 범죄로 인해 아까운생명이 희생되었네요. 제가 사는지역에서 일어난 일이라 참 기분이 ...ㅎ 그리고 제 지인들도 그곳에 근무 하면서도 열악한 근무여건과 병원의 횡포로 인해 피해를 본 노동자들이 한둘이 아니여서 심각하고 최근에 노사간의 갈등으로 인해 노동자들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순천내에서 그나마 크다고 떠벌리면서 온갖 패악은 다 저지르고 각종 비리가 난무하니 최근에도 노사간의 갈등이 붉어져있는 상황에 몰카 사건까지 터져서 결국 여직원이 투신자살로 생명을 마감했고 내년이면 결혼까지 하는 행복에 꿈을 꾸었을 예비 새신부가 자살을 선택했다는게 마음이 무겁습니다. 직원들 탈의 시설을 남녀가 같이 케비닛을 경계로 한공간에서 쓰는 상황에 남직원이 몰카를 설치하게되고 그걸 유포하지 않았을거란 보장도 없을거고 어떻게 한공간에서 남녀가 탈의실을 쓰게끔 만들었는지는 뻔하죠. 돈때문이죠 돈. 돈에 관련된일이라면 어떻게든 아끼려고 하는 사업주들과 그곳을운영하는 임원들이 노동자들을 얼마나 개무시했으면.. ㅎ
#요약하자면#
순천에 권역병원에서 몰카범죄 발생
피해자는 같은 병원직원이고 남직원이 몰카설치
피해자는 내년에 결혼하는 예비신부고 투신자살을 선택
모든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남녀 같은 탈의실
비단 이곳 뿐만이 아닐겁니다. 다른 여러 사업장에서도 이런일이 비일비재할겁니다.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안타까운 노동자들은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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