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게 옆에 창고가 하나 있습니다
그 앞에 주차장이 아니기는 한데 손님들이 가끔 주차 하셔도
계속 사용하는 문이 아니기에 그냥 암묵적으로 주차장 처럼
사용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업체로 물건 보낼 일이 있어 물류 픽업 트럭이 와서
손님에게 죄송하지만 차 좀 길게도 아니고 5분 정도만 잠시
빼주실수 있냐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중요한 이야기 중이니까 차키를 줄게요
...???
제가 왜....? ㅋㅋㅋㅋ
그래서 저희도 중요한 업무이고 말이 5분이지 5분도 안걸린다
제가 발렛 요원도 아닐뿐더러 그러고 싶지 않다 차 빼주시라 니까
결국 빼주기는 했지만 온갖 승질에 궁시렁에....
제가 잘못한건가 싶네요 ㅎ하하하
먹고 살기 힘드네요
얄짤없이 하세유.
맘 상처받지 마시구요
토닥토닥
니땅이니 니가게니 싸워봐야
말통하면 전화한방에 나왔겠쥬^^
좋게좋게 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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