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에 이곳 보배에
부천 스타필드 갔다가
유니클로 사진 올리면서
당시 상황글을 올린적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 가보니..
참 한심한 년넘들이 좀 있더군요..
엘레베이터 탔더니
어떤 애엄마는
3층 누르면서 여기 유니클로 있네..하니
옆에 아이가
유니클로 갈거야?하고 물어보고
다른사람들 눈치가 보였는지
아무소리 안하고 조용히 내리던데..
유니클로 지나가는데
앞에서 어떤 30대 남자새끼는
유니클로 상표가 있는
비닐봉투 두개에 빵빵하게
옷을 가득 담아 가더군요..
참 한심한 새끼들
진심 묻고싶다..
그렇게 입을만한 옷이..
살만한 옷이 없어서
유니클로 옷을 사러가는 것인지..
정작 쪽바리 지들도 하찮게 보는
유니클로 옷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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