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살 남자애 하나 있는데요 말을 안 합니다
겉으론 내색 안하는데 조금 걱정이 됨니다
언어 치료도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도 말을 잘 안할려고 해요
소리만 드림다 질러 대고 띠댕기기만 하고
형 누나 동생분들 애들은 언제 말했나요
미치게 아빠소리 듣고 싶은데 ....ㅠㅠ
지금 4살 남자애 하나 있는데요 말을 안 합니다
겉으론 내색 안하는데 조금 걱정이 됨니다
언어 치료도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도 말을 잘 안할려고 해요
소리만 드림다 질러 대고 띠댕기기만 하고
형 누나 동생분들 애들은 언제 말했나요
미치게 아빠소리 듣고 싶은데 ....ㅠㅠ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꺼에요.
ㅜㅜ
치료도 받고 그랬는데
이번에 특목고 졸업했어요. ㅎ
근데 요놈이 가끔씩
또박또박 말을..
할때가..ㄷㄷ
이 말은 듣는게 많아야 한다는 것이죠.
책 많이 읽어주세요.
아이가 말을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보다
그냥 아이에게 예쁜 말 예쁜 이야기 들려주고 싶은 마음으로 책 많이 읽어주세요.
아이가 말을 늦게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특히나 아빠라는 단어는 더 어렵대요.
그르니 좀만 더 기다려보세요.
머지않아 눈을 마주치고 또박또박 아빠라고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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