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는 지역 대비에 동네가 매우 좁습니다.
경북 구미시에서 거주하시는분들은 오태동이 얼마나 좁은지 아실겁니다.
동네 끝에서 끝까지 걸어가는데 15분도 안걸릴 정도로 작습니다.
작은 동네인데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가 그 작은동네안에 있습니다.
즉 어린이들이 엄청 많다는 소리죠.
그리고 구미 사시는 분들중에 오태동이 어디에 있는지도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작고 어린이들이 많은 동네입니다.
그런 어린이가 많은동네에 큰길이라곤 하나밖에 없고 나머지는 전부 좁은 길뿐에 동네 전체가 어린이 보호 구역 입니다
물론 주정차도 엄청 많고요
그런 비좁은 동네 그리고 전부 어린이 보호구역에 갑작스럽게 튀어나올 어린이 또는 자전거가 있는데 민식이법은 너무 과잉 처벌인것 같습니다.
물론 조심 또 조심하게 운전하고 골목길에선 브레이크 위에 발을 대고 운전하는 버릇이 있어서 안전운전 하지만 그만큼 제가 사는 동네가 민식이법으로 인해 매우 심각하게 더욱더 조심해야된다는겁니다..
민식이 사건은 안타깝지만 이건 너무 과잉 처벌같습니다.
네이버 로드뷰로 경북 구미시 오태동 들어가셔서 보시면 심각합니다.(제가 사는 동네는 오태2동 오태초등학교,오산초등학교,오태중학교가 있는 오태 2동 입니다.)
차 못타고 다닙니다;;
초등학교든 중학교든 가는길도 전부 좁은 길 큰길 하나도 없습니다 즉 신호등 조차 없습니다 오태동 안에 신호등 하나도 없습니다 보행자 신호등 조차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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