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프 전화 오네요...시댁 언제 가냐고..?
엄니 한테 전화 하니. 댁 하고 통화 하련다.
하시고 끊네요.
1 시간 뒤에 와이프 전화 와서 시댁 안가도 됀다고...
왜..? 하니
엄니가 고모들 소환 했네요..
울 엄니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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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조상 제사도 못 지내는데.
느그집 조상 제사 상 을 왜 내 며느리가 음식 차리고 지내야 하냐..?
얼굴도 모르는 조상.앞으로 니들이 모셔라..
했네요..
하긴...뭐 틀린건 없는데...매년 제사 때마다 고모들 등쌀에 울 엄니 고생 많았죠.
그간 고생 한거 나열 하믄...대하 드라마 토지 는 우습죠...ㅋ
그냥...주저리 했네요..
얼굴도 모르는 조상 제사. .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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