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하라고 바락바락 독 오른 분들 중에[5]
10원짜리 하나 도움 준 분 계십니까???
문득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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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에서 어려운 사람 돕는 프로그램도 그런 돌발 상황 비일비재해요. 실수도 하고
아기가 너무 불쌍해서 도와볼려는데 부모가 학대를 하며 막고,
할머니를 도울려고 하는데 자식들이 완전 상상초월 사이비망나니로 병원 못데려가게 하고..
걍 방구석 모두까기에 신나서 그래요
욕을 하든 지적을 하든,
선행이 지속되는지 단절될수도 있는지에 관심 없이 자기 욕구만 채워서 하이에나짓을 하는게 안타깝습니다.
나눔의 진화과정이라는 시각도 필요한데 그냥 까기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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