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이딴식으로 정책하다간 뒤진다고 해라.
얼굴로 시장된 주제에 설치지 말고 조용히 시정 이끌라 해라
시정 이끌 능력은 안될 넘이지만
이넘 때문에 오늘 아침 짜증나고 월요일부터 기분 드러우니깐
너 때문에 택시기사분, 택배아저씨, 퀵아저씨들 얼마나 고생했을까? 그리고 자동차 세금내는 우리 서민
너 부터 출퇴근 니 차량사용하고 버스로 출퇴근해봐. 지는 관용차 쳐타고 다니면서 차없는 서울
뒤질라고 여기가 공산주의냐. 니 마음대로 하게. 여론을 수렴해서 정책을 펼쳐라.
돈맛만 아는 변호사 주제에 더럽운 정치판 들어와 권력을 쥐고 싶네 본데..
니 주제를 알고 까불어라..
디게 열받으신거 같은데 푸시죠..^^* 말해봐야 입만 아푸죠 머~~~
포화될때로 포화되버린 서울시내...
택배 납품 차량과 대중교통, 장애우 차량은 제외하고
아예 통제를 시키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저도 뭐 그동네 차타고 다니는 사람이긴 하지만
주차비도 엄청나고 너무나도 복잡해서;;
하여튼 순차적으로 우회도로를 확실히 보충한 뒤에 세종로 부근은 광장화 하는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명박이 서울시장하면서 제가 볼땐 선거운동한거나 다름없습니다.
시장의 권력을 이용해서 온갓곳에 얼굴비추기...TV에 얼굴 비추는 횟수가 다른 시장보다 훨씬 많았죠.
오세훈이 시장되고 초창기에 집집마다 배달된거 받으셨나요?
자기이름하고 글 새겨놓고 인쇄상태가 꼭 선거홍보물마냥되있는거...
"서울 수도물 믿을 수 있습니다" 홍보물...
누가 시장이름으로 이런거 보내라고 했습니까??? 그거 유인물 집집마다 돌리면 대체 돈이 얼마입니다.
나랏돈 이용해서
관직해 있을때 선거운동아닌 선거운동 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입니다.
입신양명에 혈안이된 사람들....
모든 사람의 불평을 들어주면 어떤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서울에 살지도 않고 그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지만~
지도자란 강한 추진력과 뚝심이 있어야 하고
일반 시민보다는 더 먼 미래를 보고 나아가야 합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생기는 불만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준다면 더 좋겠죠~!!
아니면 시장을 잘 뽑든가~
오세훈은 자전거 타고 출퇴근한다..
서울시장 선거기간 바로 전에 정수기 광고로 얼굴과 이름을 엄청 알리고 나서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서 서울시장에 당선되었죠.
그런 인간성을 가진 사람을 시장으로 뽑았으니 결과는 당연한 거 아닙니까?
나는 좋던데...
그런 제한 한두번 이었나..연말 보신각 타종때나 월드컵때 맨날 그렇지 뭐...
많은 사람들은 별 생각없음...차 없으면 솔직히 상쾌한 기분 드는 건 사실.
청계천은 안그랬나..
고가도로 없애고 차 막힌다고 난리였지만 그래도 뭐...
제가 회사가 충무로다보니 전 솔직히 짜증이 좀 나더군요....
예를들어 사람은 결국 자기자신이 편한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단순 그냥 그지역에 관계없는 사람들이야 좋은 볼거리에 보기좋은거 생기니깐 좋겠죠~
근데 그 인근 상가나 교통 이용자들은 어떨까요?
모든일이 빛과 그림자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