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관리(?!)를 한지 2년입니다.
차가 과학이래서 그렇다기보단
관상이 어떻다는둥 그런거보다
그냥 사람새끼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새끼들한테 주차금지 표지판은
그냥 길가에 있는 쓰래기와 같으며
주차선은 그냥 땅에 낙서와 다름없습니다.
전화해보면 한결같이 주차하면안되나요??
금방뺄껀데요 잠깐 대놓은 거예요.
주차는 해도되죠 X같이해놔서 전화를 한거지.
지가 뭔짓을 해놓은지도 몰라요.
병원에 왔으면 병원에 주차를하고
밥먹으러왔으면 밥집에 주차를 하는게 맞습니다.
너는 커피 쳐 마시러 왔으면서 왜 병원이나 밥집에
주차를 하나요??
띱땍히들...
아니왜 굳이 지네 아파트 단지 주차장 나두고 우리 사무실에대는지 차빼라고 하면 잠깐 물건만 내려 놓고 올꺼에요 하면 그냥 차빼세요 그러면 차빼서 아파트 단지로 들어감 -- 이게 뭔 시추레이션인지 그뒤부터 전화 안하고 사진찍어서 창고 앞입니다 물건 넣고 빼다 상처나도 후회하지 마세요 배상없고 미리 경고 드립니다 차빼주세요 문자 보내면 금방 빼더라구요
한번은 주차 하지 말라고 하고 똑같이 금방옵니다 시전 하길레 그냥 빼라고 했더만 인상쓰면서 빼더라구요 문재는 후진으로 빼다 사고남 CCTV로 밖상황 보면서 나이스한 날이다 하며 커피 마시며 구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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