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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니 자식 버리면서까지 그렇게 여자년에 미쳐서 애 태어나고나서도 바람피고싶었냐. 나 임신하고 니가 책임지겠다고 애기 꼭 낳아서 행복하게 살자고하던 새끼가 나 임신중에 같이 살면서 돈벌어오겠다면서 밖에 몇박동안 나가서 여자년이랑 쳐자빠져있었고, 내가 니 바람피는 현장 찾아가 목격하니까 아무 잘못한거 없는 사람인마냥 오히려 니가 나한테 당당하게 굴더라? 당장 그 년 밖으로 내보내라하니까 꼴보기싫으면 내가 꺼지라하고 끝내 넌 날 보내고 그년이랑 같이 잤지. 내가 그 꼴 보고 니같은새끼랑 앞으로 애낳고 못살겠다싶어서 우리 본집에 와서 부모님께 사실을 다 알렸어. 그리고는 니가 얼마후에 미안하다면서 여자 다신 안만나겠다했지. 난 곧 태어날 애기를 생각해서라도 믿음안가는 너를 억지로 다시 한번 믿어주고 용서해줬어. 모든 사람들이 다 나를 말리고 반대해도 난 널 용서하고 우린 그렇게 다시 만나게됐지. 나는 우리 본집에서 출산할때까지 부모님이랑 지내고있었고 너는 애기 태어날거 대비해 일을 해서 돈을 번다고 했어. 근데 넌 그때조차도 그 똑같은년이랑 나 몰래 계속 만나던중이였고, 나한테 일중이라 바쁘다고 연락안할때 그년이랑 놀러다니느라 연락을 안했던거였어. 난 애기 태어날때까지 니가 아직까지 그년이랑 바람피고있었다는거 모르고있었어. 그리고 애기 태어나려 아침에 진통이 와서 너랑 같이 병원에 갔어. 아침부터 새벽내내 진통을 하다가 다음날 아침에 아기를 낳았지. 그런데 넌 내가 진통을 하면서 아파할때조차도 아파정신없는 내 옆에서 그년이랑 연락중이였고 애기 태어나서 얼굴 보고도 연락중이였고 나 애기 낳고 입원실에 있을때도 니 배고프다면서 밖에서 뭐 좀 먹고오겠다며 나갔을때도 그 년한테 몰래 연락하고 왔었지. 내가 니 잘때 니 폰을 보고 이 사실들을 다 안 후에 니한테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있냐고 애낳은지 며칠안돼서 회복도 안된 몸으로 울고불며 니한테 말했어. 그런데 너는 니가 잘못한거 없는것마냥 굴면서 오히려 내 부족한 모습때문에 그걸 채워줄수있는 사람을 만난거라며 날 깍아내렸고 끝까지 뻔뻔하게 굴더라. 나는 상황이 어찌됐든 태어난 애기가 너무 가여워서 니 계속 바람피는거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믿어보겠다고 다신 그러지말라고했어. 그러고 애 낳고 니가 생각없이 출산비용,조리비용도 마련안해놔서 돈이 없어 산후조리원도 못들어간채로 애기 데리고 니 자취방으로 갔지. 난 그때 아기 낳은지 일주일채도 안됐을때였는데 넌 밤새서 피곤하다고 침대에 뻗어서 자버렸어. 난 그 힘든 몸으로 혼자 애기 돌보며 낑낑댔어. 너무 힘이 들어서 니 깨워서 애기 보는것좀 도와달라했는데 넌 잠에 취해 일어나지도않고 마지막에 한번 일어나서 분유 물 끓이는거 하나 해줬지. 넌 물 끓이는거 그거 하나 했다고 애 돌보는거 도와주지않았냐면서 되게 생색내더라. 바람피는걸 떠나서 니 그런 모습 보고 니랑 살다간 앞으로 나만 개고생 맘고생 다 하면서 살겠다싶어서 애기 재워놓고 내가 핸드폰 데이터가 안돼서 밖에서 와이파이잡고 엄마한테 연락하고오겠다하고 밖으로 나갔어. 엄마한테 연락하기전에 친구들이랑도 충분히 얘기하고 해야할것같아서 한두시간가량 이야기하다가 애기 잘 있나 걱정이 돼서 올라가봤더니 넌 내가 나가있는동안 애기 기저귀, 분유 한번 안먹이고 계속 퍼질러 자고있더라. 그래서 내가 또 분유먹이고 기저귀갈고 젖병 소독까지 다 하고 니 깨워서 애기 울면 꼭 먹이라고 말하고 다시 나와서 엄마한테 연락을 했지. 엄마가 내 얘기 듣고 나 있는쪽으로 왔어. 엄마랑 같이 니한테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누르고 문이 열리는데 니가 나오더라. 그 갓 낳은 아기를 집에 혼자 두고 말이야. 엄마가 니 도망갈까봐 옷깃을 잡았더니 우리 엄마 손을 꺽어버리고 옷 잡는것도 폭행이라며 니가 우리엄마를 신고하겠다고 경찰을 불렀지. 경찰 오고 진술서 쓰고 니가 갑자기 집에 올라가더니 그 날 비가 엄청 쏟아지던 날이였는데 애기랑 애기짐을 들고 나와서는 나한테 받으라하더라. 내가 받으면 니가 바로 가버릴까봐 받지않고있었는데 넌 애기를 그대로 바닥에 버리고갔어. 난 바로 안았고 닌 차타고 그대로 가버렸지. 그리고 애기를 우리 본집에 온지 일주일이 넘었어. 니 바람피고 니 행실때문에 결국 이 사단이 난건데 니 믿은 난 뭔 죄고, 태어난 아기는 니때문에 인생 다 망치고 도대체 무슨 죄니? 넌 니 핏줄인 아기를 입양을 보내든 내가 키우든하라하면서 니가 아기 지켜줄 생각은 하나도 없고 니 자식보다 여자에 미쳐서 이 상황에서도 계속 그년만나고 연락하고 다니면서 신나게 놀러다니고있더라? 니네 엄마한테 연락을 해봐도 내 카톡 읽고 차단해버리고 진짜 그 엄마에 그 아들이지. 나 뱃속에 아기있는 임신중에 그렇게 쳐때릴때부터 알아봤어야됐는데 닐 끝까지 믿어준 병신이였다. 니가 언제까지 그렇게 생각없이 행복할것같니. 니가 저지른 죗값 평생 치루게될거다.
+ 8개월이 지난 지금 , 나는 모든 남자를 의심하고 혐오하게 되었는데
저 년 놈들은 양육비도 안 주고 나몰라라 하면서 아직까지도 좋다고 깨볶고 있고 ㅋㅋ
그리고 애기 불쌍하다 하는데 불쌍하다 하지 마세요 제가 남부끄럽지 않게 예쁘게 잘 키우고 있으니까요 ㅠ
이런글 정말 싫어요 ㅜㅜ
그냥 깔끔하게 이혼하고 새출발 하라고 하세요
남편 오민서 인물값 하네요
여친님 예쁨이? 잰 이쁜게 왜 저지랄로 사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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