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에서 이주 사이 전 저희 회사 청소 아주머니가 중국여행을 다녀오셨는데
오늘 오후 청소하시다가 약간의 미열과 함께 기침을 하시더군요..
회사 뒤집어졌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바로 조퇴하시고 보건소 가신다고 하셨는데 아직 별 소식이 없네요.
괜시리 그 얘기 듣고나서 엄청 찝찝하다는...
메르스때도 청정지역이었던 제주도라는데 ..
내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떤 소식이 들려올지..
회사 전체가 뒤숭숭하고 직원들마저도 엄청 웅성웅성 하네요...ㅠㅠㅠㅠ
손 열심히 씻어야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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