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모두 가명입니다.
실명쓰면 과사람들이 알것같아서...
그리고 드라이기로 말리기 위해 침대로 향했는데
이미 영아는 전부 벗은채로 침대위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날 보면서 웃는다.
나는 절제했다.. 새로운 대학생활 이미지를 좋게 유지하고 싶었다. 참자 참자
참자
참자
두뇌는 이렇게 생각했지만
몸은 이미 침대 위 영아 옆에 걸터 앉았다.
'옷 벗어'
그 와중에
세탁해둔 스웨터 안 마를까봐 의자에 널어놓고, 내 옷 벗고 팬티만 입은채로 다가갔다.
'좀 늦었다~?'
이틀만에 드디어 시작하네?
뭔소리인가 했더니 12시가 지난 다음날 새벽이었다.
나도 모르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리고 영아는 내가 입고 있던 팬티를 벗기면서
'공평하게 다 벗어야지'
라며 나를 눕혔다.
입학선물인가?
잡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내일 점심에 여친오기로 했는데....
에라 모르겠다...걸레면 뭐어때!
나는 그녀에게 순종했다
내 밑쪽으로 가더니 존슨을 그녀의 입에 넣더니 바로뺏다... 으 맛별루당 이라고... 창피했다ㅠ
그러더니 내위로 올라와 존슨을 손으로 잡고 직접 넣었다.
부드럽게 쇼~웅~하면서 빨려들어갔고, 내 존슨은 온탕에 들어간 마냥 따뜻한 온기를 느꼈다.
영아는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다.
그러면서 카톡방 초대되었을때, 내 사진보고 친해지고 싶었다며 대화도 이어갔다.
나는 괜히 위축해서인지 미안 내가 이런거 초보야 라는 쓸데없는 멘트를 던졌다.
영아는 재수할때 나이많은 오빠랑 사기면서 처음했고, 자주했다고 자랑을했다.
근데 모의고사 결과보고 이러면 안되겠다싶어 헤어지고 수능을 보고 입학한거라고 한다.
그러면서 내 귓속에 혀를 뱀처럼 넣고
그 이후로 평소에 귀 잘파둠
속삭인다.
자주 와도 돼??
내가 다양한 체위를 어색해하자 영아는
내가 교수님이네? 라며 부드럽게 리드해줬다...
그렇게 환상같은 겨울밤이 지났다....
그런데 아침? 거의 점심 다 되서 문을 두들기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나는 놀라서 깻고, 옆에 영아는 내 츄리닝바지에 내 흰색 반팔티를 입고 누워있었다.
누구지?? 여자친구인가??!!
이어서
점점 구독자수가 늘어가는데..ㅋㅋ
이따 한꺼번에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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