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때문에 못보던 동생들 그냥 보러가서 한잔하고 뻗음!
지난주 코로나로 발주 끊겨서 급 백수 아닌 백수됨.... .ㅜㅜ( 정부에서 기본급70프론가 보조해 준데 ㅜㅜ)
아침에 일어나 어제봤던 보육원 글이 베스트라 급 흥분됨!! ㅋㅋ
보육원 달려감 가면서 애들을 위해 내가 사줄 수 있는게 멀까 고민하면서 한시간 넘게 운전하고 가서 도착!!!
와 보배형들 차 좀 있네......
급 쫄보라서 전화로 노빠꾸님과 통화 ...
필요한거 머에요???? 우리형님들 지원 빵빵!! ( 하여간 호구형들 ㅋㅋ )
수건이 필요하다고해서 그거 사러다시 후진!!!
여기저기 전화하고 돌아댕기다가
워메 보도블럭 처박아서 휠 손상에 타이어 찢어짐 ㅜㅜ
(콘티넨탈 십새끼들 사이드 이따구로 만들거냐 ㅡㅡ^)
열심히 검색해서 중고샾에 좋은거 있다고해서 렉카 불러서 감!!
와 띠발 진짜 콘티넨탈 상태 비슷한거 있어서 그냥 손상된거만 바꿈
(집에 오는길. .... 와 차가 이상한데 차가 병신이라 타이어탓 못함 ㅋㅋ)
다시 수건 사러 ... 근처dc마트 , 다이소 털어서 감...
가는길에 애들 제철 과일 맛이라도 보라고 딸기 쬐끔... 백수라 돈없어서 미안해 ㅜㅜ
다시 갔는데 마스크 쓴 잘 생기고 키큰분하고 다른분이?? 보배형들 후원 짐 정리중!
죄송함을 무릎쓰고 그냥 옴!!
이차 시트가 병신이라 장시간 운전하면 허리 뽀사짐( 시벨 현기야 시트랑 머리받이 똑바로 만들어 콱!!)
그렇게 차 좀 있어도 안막혀서 집와서 소주 3병 마시면서 읽기씀
마지막으로
형님들! 투표 하자
인증할게 이거뿐 !!!
이놈이든 저놈이든 투표해서 내 권리를 쓰자!! 좋은거드라 ㅅ.ㅅ
토닥토닥이요.
감사합니다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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