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에 있는 영업소 가서 외관을 쭉 훑어봤어요.
디자인 좋아보입니다.
문을 열고 앉았는데 대시보드가 고급스럽게 느껴지지 않고 실내도 후져보이네요.
르삼차들은 모바일 놓는자리가 센타페시아가 아닌 콘솔박내에 두게 되있더라구요.
장단점이 될수도 있겠는데 좀 불편한거 같아요.수납공간도 부족한거 같구요.
카드키가 꽂혀있어 시동도 걸어봤는데 제가 SM3를 모는데 창문 다 닫았는데 소음이 가솔린보다 좀 크게 들리더군요.그리고 각종안전편의사양은 잘대있는거 같아요.
가솔린과 디젤소음 비교하는게 좀 무리겠죠.
모는차가 디젤이면 소음에서 QM5와 비교가 될텐데.
클램셸테일게이트 앉아봤는데 제가볼땐 짐 내리는덴 용이할지 모르나 앉을일은 없을거 같아요.
엔진도 봤는데 뭐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아요.
환경부담금면제가 안된다는게 좀 아쉬움으로 남고 7인승이 없다는게 좀 그러네요.
5년동안 안내는게 어디에요?
영업사원한테 5년간 환경세 안내는 차도 있다 했더니 그까짓 몇푼이나 된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더군요.
결론적으로 윈스톰이 안성맞춤일거 같습니다.
길거리에서 전 아직 본적이 없는뎅 ;;
윈스톰이나 산타로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