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에 차를 출고해서 현재 3.3만km를 운행 중입니다.
15년 출고 후 부터 현재까지 같은 고장 건으로 엔진 경고등이 총 10회 점등 되었습니다.
8회까지는 에러 코드의 부품 교환으로만 진행 됐고 9회차 부터는 주변의 부품들도 같이 교환이 들어갔습니다.
그래도 매년 엔진경고등이 들어옵니다.
이번에 경고등이 들어와 담당자랑 통화를 했는데 어드바이저 분은 경고등이 점등되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으며 해결할 수 없는 결함이 있는 거 같다고 하셨습니다
9회차 때 소보원에 접수를 해서 보상금 100만원을 받았으며 그 때 딜러사측에서 다른 제안으로 내놓은 게
신차를 구매하면 할인을 ++로 해드릴테니 차는 시세의 -20% 정도의 가격에 매입한다는 제안도 했습니다.
중고차 시세 그대로 매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며 사측에 손해가 가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최근에 또 엔진 경고등이 들어와 중고 시세 환불 진행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법이 소비자에게 불리하기에 소보원 민원을 통한 환불을 판매사는 받아들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송까지 생각하고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 입장에서 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해결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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