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5227183Y
기사 요약
2016년 규슈 지진 성금 모금…해외사업 지출항목 빈칸
여성인권상 상금 기부한 세 할머니 이름도 결산서류 명단에 없어
2016년 4월 일본 규슈 지역에서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며 100명이 넘는 사람이 숨지자 당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길원옥 할머니는 피해자를 위해 써달라며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각각 100만원, 30만원을 기부했다
그러나 22일 정대협의 2016년 공익법인 결산서류를 살펴본 결과 해당 연도에 국외사업 지출 항목은 빈칸으로 남아있었다.
이 1억은 누가 가져갔을까요. ㅎㅎ 이쯤되면 잘한 건 잘한 거라고 쉴드 치기에도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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