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점심 먹는곳 근처 도로입니다. 저 소화전 주차금지 표시 된지는 얼마 안됐지만 오늘까지 한번도 저자리에 차가 주차된적은 없었습니다. 점심시간 한시적으로 묵시적으로 하위 한개 차선 주차를 하고 있지만 한번도 소화전 을 막는 차는 보질 못했는데, 오늘 점심을 먹고 나왔더니 떡하니 쪽본 차가 소화전을 가리고 있네요. 웬만하면 밥먹는거 갖고 뭐라하기 그런데, 만약 주변에 불이라도 나면 저 쪽본차 땜에 피해는 커질수있는 상황이라 화딱지가 나면서, 한번도 그런일이 없었는데 첫번째 위반이 쪽본차란게 왠지 저 인간들은 한국에서 쪽바리차 우월감을 갖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 폰을 들어 신고했습니다.
쪽바리차 지돈 주고 살수 있습니다.
그러나 운용은 그들이 빨아 마지않는 쪽바리들보다 더 철저히 조심해서 해야 될거란 말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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