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에 힘들고 국개들때문에 힘든 이시기 다들 힘겹게 견디니라 고생이 많으싶니다.
보험 잘 아시는분 계시면 못받은 보험금에 관해 질문좀 드리고 싶습니다.
약 15년 전쯤 골목길에서 스쿠터 타고 가다 봉고차에 치었습니다.
8개월간 입원하고 핀박고 아무튼 개고생 했는데... 그때 매형과 누나 그리고 매형 아는 동생보험사.
세분이 전부 알아서 하시길래 전 합의금도 받았겠거니 하고 100원 한장 물어본적도 없습니다.
당시 1000만원이냐 얼마냐를 두고 합의 진행중인걸로 알고 전 합의서나 서류 작성해준적은 없습니다.
가족 보험 관리하는 동생분이 계셔서 병원도 자기쪽으로 보내고 뭐 이것저것 다 알아서 하고 있어서
가족도 다 맡겨뒀습니다. 근데 이게 웃긴게 전 합의금을 본적도 얼만지 들은적도 없고.
가족도 모른다 합니다. 큰돈일텐데 돈 받았냐 물어본적도 없어서 전 당연히 가족이 받아서 좋은데 썼을거라 생각했고요.
지금와서 보험사가 어딘지도 모르는데 병원은 계속 바뀌고 그래서 서류가 없네요,
당시 경기 광주 안민의원 / 서울 길동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했구요
이거 조회해서 알아보거나 받을수 있는 방법 없나요?
전 상대 차량 도색비 줘야 한대서 도색처리도 했습니다.
정작 팔병신된 전 100원도 못받았네요.
보험금 조회사이트 해봐도 안나오고 휴면보험금 조회도 안나옵니다.
모쪼록 고수님들의 도움 부탁드리고 다 받게되면 밀린 세금, 빌린돈 정리하고 다만 얼마라도 기부하겠습니다.
오늘도 무탈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