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파열로 수술에 들어가기전에 원장의사가 다음날 오전까지 재생주사라고 비급여 330만원짜리를 맞을건지 생각해보고 알려달라고했습니다 저는 실비보험에 전화하여 재생주사라고 말하니 잘모르는 주사라고그러고 커뮤니티에서도 굳이 맞을필요가있냐며 안맞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수술당일 수술들어가기전 오전에 병동간호사한테 원장님이 재생주사 맞을건지 오전중에 알려달라고 그랬는데 아무도 찾아오지않아서 오신김에 알려드릴게요 하고 전달했습니다
근데 수술끝나고나니 재생주사를 썼다는겁니다 저는 안맞는다고 분명 간호사한테 말했는데요 라니깐 그걸 왜 간호사한테 얘기를하냐 원장인 나한테 얘기를 해야지 근데 파열정도와 염증이 심해 어차피 썼어야 할 상황이였다 실비보험이 될텐데 한번 물어봐라 그리고 수술들어가기전에
동의서 다 썻지않느냐 일단 저는 약물주사가 무엇인지 정확이 안 다음 보험사에 전화해서 레진씰603 이라고 알려준 주사를 알려주었고 보험사측에선 주말이라 월요일 확인해본다고하고
따로 병동에 올라와 수간호사가 따로 불러 얘기를 합니다
이 사건의 잘못한사람을 찾아내는것보단 저희도 간호사지만 수술전에 정신이없어서 까먹었던것같다 간호사라고해서 재생주사라고만 하면 잘 모른다 비싼주사인 만큼 정확한 명칭이나 환자분이 직접 원장님께 얘기하셨어야되는 부분인것같다 라고하길래 저는 그럼 누구하나 주사맞을건지 물어보는사람도 없고 미리 원장한테 얘기를해달라했으면 그렇게했을거다 그리고 저번엔 원장한테 상담하러갔을땐 바빠서 무시하던데 어떻게 원장한테 바로가느냐 이러니깐 일단 실비보험얘기를해보시고 소견서따라 실비한도가 달라질수도 있다고 해서 일단 보험사 연락만기다리고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알아본바론 실비 비급여주사가 250만원이 한도이던데 소견서따라 한도가 틀려지나요? 안될땐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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