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룰루랄라룰루랄라 입니다.
신나게 밀탑에서 팥빙수를 먹고 있는데,
물놀이 멤버 형님이 연락이 오네요.
"*사장, 지금 어디야?"
"룰루랄라 신나게 팥빙수 먹고있습니다."
"빨리 튀어와!"
"네.형님. ㅠ ㅠ."
주차를 멀리 무료 장소에 대놓아서 부리나케 걸어갑니다.
걸어가면서 자유게시판 댓글 달아드리고...
오늘 올해 마지막 물놀이를 신나게 했네요.
내년에는 초대형 카라반 자작해서 함께 물놀이 할 것을 기약해봅니다.
내 배는 밥만 달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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